"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편 103:1)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 때, 나의 외모뿐 아니라, 감각적인 기능도 함께 지으셨습니다. 그런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 하나님의 형상과 이미지가 더욱 많이 숨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 안에는 '왜?'라는 이유가 있으며, 이후에는 결과가 따라다닙니다. 목적과 이유를 알아야 목적에 부합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그를 위하여 그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것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